클라우드 환경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?
클라우드는 가상화 기술로부터 시작된다.
하나의 서버에 서비스를 띄우면 분명 남는 리소스가 있다.
이러한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
우리는 이 서버들을 논리적으로 연결시켜 하나의 큰 서버 역할을 하도록 만든다.
이것을 우리는 클러스터링
이라고 한다.
이렇게 연결된 클러스터를 우리는 데이터센터라고 부르며,
하나의 Zone
이고 다른말로 가용영역
이라고 한다.
이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클러스터 서버에 KVM이라는 하이퍼바이저를 탑재시킨다음
SDN (Software Defined Network)로 네트워크를 제어하고
NFV (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)으로 라우터, 방화벽, 로드 밸런서, VFC등의 기능 즉 물리적인 기능을 논리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.
이러한 환경 위에서 유저들은 클라우드에 접속하여 본인만의 VPC와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면서 인프라를 구축 할 수 있다.